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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180131 방콕 2

햇살가득한 2018. 2. 14. 20:05

택시.


카오산 거리


카오산 거리 맞은 편 통가죽 가방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다. 



태국에서 온전히 하루가 남았다. 여섯이 모여 다니다가 샛강과 남편은 다른 곳으로 쇼핑을 가고 이선생네와 울 부부는 왕궁을 툭툭을 타고 한 바퀴 돌아 카오산 거리로 돌아왔다. 이선생네 부부가 돌아 가면서 핏자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남편과 물소가죽 가방을 하나 사려 했으나 얼마간 다니다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왔다가 두 남정네를 숙소에서 쉬라 하고 샛강과 쇼핑을 하러 나섰다.  

발목 높이의 신발과 가죽배낭을 하나 샀다.

맘에 드는 가방이라 비싸지만 돈을 더 찾아서 샀고 신이나서 숙소에서 찰칵. 4천밧 부르는 걸 샛강과 턱을 괴고 앉아 깎아 3500밧에 삼. 다른 가죽 가방은 1500밧 내외.


저녁을 먹고 맥주를 사서 발코니에 앉아 마신 뒤 짐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