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동물
개-5월이와 민주
햇살가득한
2018. 12. 9. 13:09
귀 선 놈 5월이, 새침한 놈 민주. 7개월이 되어간다.
자기 이름 부르는 걸 알고 달려 온다.
먹을 때 기다리는 것을 안다.
쇠고기 간식을 사왔는데 물건 집어오는 걸 훈련해야겠다.
며칠전에는 또 오소리를 잡았다.
지금 5월이는 햇살이 좋은 모래 위에 앉아서 볕을 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