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꽃밭

차이브 파종, 예찬

햇살가득한 2019. 7. 17. 22:16

오늘 저녁에도 200구 트레이에 파종.

대파는 맛과 크기가 부담스럽고 쪽파는 나오는 시기가 따로 있는데

차이브는 잎이 가늘어서 수시로 잘라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거기다가 꽃까지 예뻐서. 욕심껏 파종을 한다.

그리고 자르면 또 싱싱한 이파리가 나온다. 거기에 꽃대까지 달고서.

텃밭에 요긴하게 쓰이는 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