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가득한 2020. 1. 15. 21:40

2020. 1. 8~1. 11


제주도에는 지기 시작하는 토종 애기동백



사려니숲길



이중섭공원에서 만난 금잔옥대.

금잔에 하얀 잔받침이라고, 추사 김정희가 좋아했던 꽃이란다.

김정희 유배지 인근으로 지나치며 못 들렀네. 아쉽다.

구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향이 짙어서 방에서 키우면 자연향이라 좋을 듯.

제주도를 제외한 곳에서는 월동이 되지않는다.


여름에 무슨 나무일까 궁금했던 먼나무.


석부작박물관에서 맛이 궁금했던 하귤


제주도의 화강암은 늘 멋있다.


주상절리



집 외관을 소라 모양으로 해도 이쁘겠다. 채광이 문제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