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찰칵

미뤘다가 몰아치는 성격 땜시롱.

햇살가득한 2005. 7. 22. 22:30

그저께부터 마감이 며칠 안 남은 숙제 해 대느라 눈알이 다 충혈 됐네요.

더운데 선풍기를 켜 놓으면 눈이 건조해져서(안구 건조증) 켜지도 못하고 땀 질질 흘려 가며~~~

이제사 겨우 1/3 했으니 내일, 모레는 또 얼마나 땀을 흘려야 될꼬.

이것 저것 참고할 책 잔뜩 쌓아 놓고

여덟장?

까이꺼 뭐. 함 되지.

눈알이 아파서 오늘은 여기서 끄읕 하면서 밀쳐두고 컴이랑 놀고 있어요.

다리밑에 있는 컴 본체, 온열기가 따로 없쓰.

물속에 들어 가도 시원찮은데 컴 마저 불을 때고 있으니...

 

오꿈사랑 노는 김에 며칠 전 찍은 사진이나 올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