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짓기
데크와 화단 공사
햇살가득한
2019. 5. 2. 23:53
데크를 완성했지만 다시 뜯어.
마당에 흙 들이기. 산에서 포크레인으로 푼 뒤 트럭에 싣고 와서 삽으로 내리기.
화단 경계 쌓기
지붕을 씌울 거라 데크 다 뜯어내고 기둥 세우기.
오늘 돌틈에 송엽국과 한련화를 심었다.
송엽국은 1년 지나야겠지만
주황색 한련화가 돌을 감싸며 흘러 내릴 것이다.
감나무 밑에도 돌로 경계 만들기.
그늘이고 산의 속살을 퍼온 마사토라 영양가도 없을테니 나의 삽목장으로.
우물가 화단 만들기 (전)
(후)
우물가 옆(사진 오른쪽 장독이 있는 곳) 콘크리트로 바닥친 곳은 전 주인이 능소화를 올려 그늘을 만들었던 곳으로 우리는 타이니하우스를 만들 예정. 지금 나무가 놓여진 곳에 황토로 화덕을 걸어 참나무 장작피워 피자, 삼겹살 돌구이, 훈제를 할 곳을 만들고 그 연기는 타이니하우스를 관통하여 약간의 난방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