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출하시죠? 핫도그 하나 드세요. | |
| 번호 : 2971 글쓴이 : 김삿갓 |
조회 : 203 스크랩 : 0 날짜 : 2005.08.29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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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놀려 먹었지요. "핫도그 먹고싶지? 꼭 한 입만 먹어야돼." 아끼는 거 억지로 주듯, 등뒤에서 내밀었더니 진짠줄 알고...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시집간 지 온 삼 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라고 동요가 있었지요.
70년 된 우리 동네 성당. 노오란 다알리아가 담장 너머로 바깥 세상 구경을 합니다.
한복치마 해 입고 싶은 색깔의 다알리아.
노랑 저고리
텃밭에서 수확한 호박 가족들. 분이 하얗게 나는 잘 익은 노란 호박 2통은 내일 해산하는 아끼는 쌤한테 갖다 줬어요. 예쁜 아기가 태어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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