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020. 1. 8~1. 11 제주도에는 지기 시작하는 토종 애기동백 사려니숲길 이중섭공원에서 만난 금잔옥대. 금잔에 하얀 잔받침이라고, 추사 김정희가 좋아했던 꽃이란다. 김정희 유배지 인근으로 지나치며 못 들렀네. 아쉽다. 구하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향이 짙어서 방에서 키우면 자..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20.01.15
중국 장가계 여행 형제들끼리 해외여행 가보는 게 소원이라는 오빠 말을 듣고 장가계를 다녀왔다. 내년 봄에 가자고 하는데 이틀에 한 번 꼴로 투석을 받는 오빠 건강을 장담할 수가 없어 이틀 휴가를 내고 다녀왔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잘 다녀왔다. 이 바구니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가..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9.12.25
태국여행 180201 귀국 유치원, 초등학교가 같이 있다. 초 1정도 아이들. 학교안 식당인듯. 게시판 왕의 일거수 일투족이 국민에게 공개되나보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도 있다. 애국 조회. 교실에서 나와 손을 얹으며 줄을 선다. 국기 게양식. 아침 조회 지각생들 교문앞 합선될까 불안한 도시의 전깃줄 시내..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8.02.14
태국여행 180131 방콕 2 택시. 카오산 거리 카오산 거리 맞은 편 통가죽 가방을 즉석에서 만들어 판다. 태국에서 온전히 하루가 남았다. 여섯이 모여 다니다가 샛강과 남편은 다른 곳으로 쇼핑을 가고 이선생네와 울 부부는 왕궁을 툭툭을 타고 한 바퀴 돌아 카오산 거리로 돌아왔다. 이선생네 부부가 돌아 가면서..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8.02.14
태국여행 180130 방콕으로 아침을 먹지도 않은 채 반꾸릇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 구경을 갔다. 오후 기차표라 반꾸릇에서 마지막 시간이다. '중이 눈치가 있으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 먹는다'는 말처럼 샛강은 리조트에 나란히 놓여 있는 자전거를 타고는 정원 구경을 다닌다. 걷기는 멀고 덥고 자전거가 딱이..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8.02.14
태국여행 180129 2월 1일이 귀국이라 30, 31일밤을 방콕에서 자기로 했다. 반꾸릇을 떠나기 전에 이선생을 위해 김치를 한 번 더 담가 주기로 했다. 김치를 절이며 닝에게 한 번 더 가르쳐 주었다. 잘 배워서 이선생에게 해 주라고. 피솟은 태국 여인으로 우리랑 동갑내기다. 까만 약콩처럼 작고 똘똘하고 눈..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8.02.14
태국여행 180128 화원에 감 가드닝을 하는 샛강과 그것을 부러워하는 나는 화원엘 가기로 했다. 샛강이 말해서 알았지만 태국 토분이 싸고 예뻤다. 한 콘테이너 수입하자는 얘기를 나눴다. 대형 화분 하나가 우리 돈으로 만원이 안 된다. 푸앙크람 보라 등나무꽃을 300밧 주고 사서 닝네 리조트에 심어 주기로 했다. ..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8.02.14
태국여행 180127 미얀마 국경 미얀마와의 국경지역인 단신콘에는 토요시장이 열린댄다. 여행의 묘미는 전통시장을 둘러 보는 것인데 이런 면에서 샛강와 나는 코드가 좀 맞는다. 바구니 2개씩을 사고 간장종지 하라며 뚜껑있는 종지를 사서 닝에게 선물로 주었다. 닝은 쿤메(할머니), 쿤포(할아버지)의 딸로 부모와 함.. 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