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텃밭
그늘에 부추가 자라면 부드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감나무 밑에 부추는 거름이 부족해 그러기도 하려니와 그늘이라 베어 먹지를 못했다. 물론 꽃도 피지 않았다. 그래서 양지바른 텃밭에 고랑을 만들어 심어 주었다.
이른 봄에 올라오는 부추를 베어 전을 부쳐 먹을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