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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나무 베기

햇살가득한 2019. 9. 10. 14:10

집 입구 길 따라 자두, 무궁화, 엄나무 등이 늘어서 있어서 밭과 집을 가리며 우중충하다.  

두어 광주리씩 따던 자두 나무를 베었다.  

봄이면 흰꽃이 이뻤는데... 






분홍빛이 예쁘던 개복숭아도 베어내고


큰 두꺼비가 기어나온다.  


맛도 없어 먹지도 않는 감나무도 베어내고



밭이 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