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적당히 구멍이 나서.............
방수소켓을 넣고.............
실리콘으로 마무리............
휼륭한 외부 가로등이 완성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전기를 결선하고.................
미리깔아두었던 로맥스선과 연결..................
감격적으로 불이 들어오고.................
이제는 걸기만 하면 되는데...................
가로등 받침대는 산에서 지난수해때 부리채 뽑혀서 쓰러진 나무를............
낑낑메고 내려와서................
뿌리를 위로하고 줄기를 땅에다 꺼꾸로 박고 피스로 조여서 바가지가로등 고정...............
완성하고 보니 분위기 좋습니다..............
밤에 켜봤더니 바가지인줄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불빛도 좋고..............
문제는 비가왔을때인데 지난밤에 비가 흠뻑 내렸는데도 ..............
아무이상없이 ok................
전구는 3파장만 된다는것............
백열등달면 자칫 녹을수도 있다는것.................
그래서 저는 3파장으로만 꼈습니다................
특허출월 해야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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