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독서+영화

책-빈집에 깃들다

햇살가득한 2012. 2. 5. 04:50

 

지은이는 교사생활 18년을 하고 문경으로 귀촌하여 자연 친화적인 농사를 짓고 염색을 하면서 산다.

2년만 더 교사 생활을 더 했으면 연금이 보장되는데, 그것을 참지 못할 뭔가의 속사정이 있었을까? 아니면 2년이라는 미련을 떨칠 정도로 귀촌이 강렬한 것이었을까?

20년이라는 세월을 채우기에 아직도 멀었고 그렇지만 촌으로 가기를 갈망하는 나는 미리 내 생활을 짐작해본 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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