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렌스 버지니아
뉴베리상 수상작, 전쟁에서 돌아온 아버지의 정신적 치유과정과 가족애를 그렸다고 한다.
내겐 참 지루하기 짝이 없는 책이었는데, 책이 지루한 게 아니라 정신이 딴 데 가 있었던 게 아닐까? 어쨌든 숙제하듯 다 읽긴 했는데, 책을 읽으면서도 마음에 와 닿지 않는, 책 읽는 습관이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참 큰일이다.
알라딘의 상품평을 읽어보니 자연이 가족을 치유해 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읽었다고 볼 수 없으니 다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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