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둥지

흙집

햇살가득한 2013. 9. 22. 20:20

용인동백지구의 단독주택단지내에 세워진 흙집입니다. 올1월에 준공이 떨어지고 등기까지 마쳤는데, 이것 저것 손볼것도 많고, 살고 있는 집이 매매가 되지않아 아직도 이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집사람과 들러 마무리 짓느라 손이 많이 가고 정성도 많이 쏟았는데...ㅠㅠㅠ...아쉽지만 전세나 월세를 주어야 할 거 같아 마음이 무지 아픕니다. 혹시 임대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010-5112-5939)바랍니다....1층 안방, 화장실, 붙박이장, 거실, 주방,  2층 방1, 붙박이장, 화장실, 거실, 보일러실겸 창고 해서 36평입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 제가 컴을 잘 할줄 몰라 어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가끔 놀다 오다보니 간단한 살림살이들이 보이고 정리를 안해서 지저분한 것들이 보이는데, 예쁘게 봐주세요...혹시 제글이 게시판의 취지와 어울리지 않다면 말씀해주세요,,,자삭토록 하겠습니다. 원래 저희 식구들이 살 집이라 예쁘게 꾸민 다음에 이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었는데,,,ㅠㅠㅠ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Lingfa 12.08.14. 06:08
정말 이쁘네요. 저도 그런집을 지을까 하는데 얼마쯤 들까요? bms58c@hanmail.net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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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엄마 12.08.16. 13:29
저도 정보 부탁드려요 openfar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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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허리교정 교돌이 12.08.28. 09:06
Q. 보는것만으로도 왜 자꾸 제것처럼 느껴질까요?
A. 오랫동안 꿈꿔왔던거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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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허리교정 교돌이 12.08.28. 09:07
오늘부터 이집을 제 머리에 청사진으로 정확히 등록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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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 12.08.28. 15:12
보는것만으로도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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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1107 12.12.11. 23:26
드디어 오늘 찾아냈네요..... 언젠가 우연히 스치듯 지나간 그림같던집!
다시 꼭.....! 보고싶었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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