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3.29 아로니아 나무를 양양 농장에서 사왔다. 분을 떠와서 뿌리가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잎들보다 빨리 나왔다.
2015. 5. 2 꽃이 폈다. 물론 풀이 없어야 된다길래 주변에 풀을 자주 뽑아 주었다.
2015. 5. 21 열매가 열렸다.
2015. 7. 11 노린재가 있는 걸 발견하고 2, 3일에 한 번씩 노린재를 잡아 주었다.
2015. 7. 19. 열매가 까맣게 익었다. 더러 떨어지는 놈도 있었는데 농익어서 떨어진건 아닌듯하다.
2.5kg 수확했는데 판 농장주 아저씨는 한 나무당 1키로씩은 딴다고 했는데 절반 수준이다.
요구르트에 갈아 먹었다.
내년엔 거름도 넉넉히 줘서 알도 더 크게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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