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동백나무가 겨울을 잘 날까 싶어 짚으로 목도리 해 줬습니다.
우리 살림집도 이제 보일러 깔고 창을 어제 달았구요.
남편 혼자 하는 집수리가 영 더딥니다.
간간히 밭에 비닐도 걷어 줘야 하구요.
그러다 저녁에는 도루묵, 양미리 사다가 알불에 구워 먹기도 하구요.
집수리가 언제 끝날지, 겨울 되기 전에 들어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
어린 동백나무가 겨울을 잘 날까 싶어 짚으로 목도리 해 줬습니다.
우리 살림집도 이제 보일러 깔고 창을 어제 달았구요.
남편 혼자 하는 집수리가 영 더딥니다.
간간히 밭에 비닐도 걷어 줘야 하구요.
그러다 저녁에는 도루묵, 양미리 사다가 알불에 구워 먹기도 하구요.
집수리가 언제 끝날지, 겨울 되기 전에 들어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