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물청소를 하기위해 구멍을 뚫어 마당으로 내고 타일을 깔았다.
남편이 이틀동안 쪼그리고 앉아서 하다보니 절대로 타일 작업 안 한다며 혀를 내두른다.
바닥이 흰 타일이라 신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타일 까느라 고생하지 말고 나무로 깔았어도 되는데.
뭐든 상의 안하고 하는 남편때문에 생고생에 일이 늦어진다.
(전)
(전)
(후)
(후)
(후) 라벤다 4개와 클레마티스를 심었다.
현관 물 청소에 물을 아껴서 해야 뿌리가 썩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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