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으로 갈라져 들어오는 길의 길이가 800미터나 된다.
길 양 옆으로 꽃나무를 심을까 했는데 막상 엄두가 안 나서 국화를 심기로 했다.
윗집과 150여 미터 일단 심었다.
가을 국화가 핀 길을 산책할 생각에 기분은 좋다만 허리가 아파서 이틀동안을 빈둥거려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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