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낮시간에 집에 들어 앉아서
창가 책상에 앉아 밀린 일 하는데
어깨를 감싸주는 땃땃한 햇살이 참 좋네요.
발도 따뜻하게 데워주고.
잠시 쉬고 점심 먹고 휭하니 동네 뒷산에 햇살 쫒으러 갔다 올까봐요.
아흐!
그러고 보니 올해도 이 날이 마지막이구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무엇보다도 쏠로 탈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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