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목요일, 상금님, 그곳에도 컴이 될라나? | |
번호 : 1787 글쓴이 : 김삿갓 |
조회 : 130 스크랩 : 0 날짜 : 2004.12.30 21:44 |
안되지롱? 난 되지롱. 근데 감기가 해일처럼 몰려 오고 있다. 시방. 이미 콧구멍을 강타하고, 목구멍은 나무들이 부서져 마구 걸리고 있다. 뜨거운 녹차 포크레인으로 목구멍을 뚫어 보지만 잠시 잠깐, 그래서 저 밑 이불 바다 속으로 안전하게 잠수를 해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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