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꿰매고

주머니

햇살가득한 2014. 2. 3. 21:51

미얀마를 다녀온 은숙샘이 향기주머니를 선물했다.

노란 치자는 자기가 물들였다는데 좀 밋밋한듯하여 수를 놓기로 했다.

 

 

과자 통을 씻어 반짇고리를 한다.

 

 

초등 동창한테 주머니 사진을 찍어 보냈더니 자기도 뭔가 하나 만들어 달란다. 그래서 생각난 것이

간세 인형 말.

'일상 > 꿰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병받침  (0) 2014.08.07
이룰 수 없는 꿈  (0) 2014.08.07
선물  (0) 2014.01.28
치마수선  (0) 2013.11.03
소풍 보자기  (0)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