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제주도에서 산 갈옷이 염색이 빠져서
장덕리 언니가 염색을 해 주었다. 들 가방이 없던차에 내리 3개를 만들었다.
첫번째 만든 건 장덕리 언니 줬다.
두번째, 버리는 가방끈을 뒀다가 만든 건데 끈 길이가 짧아 천으로 덧댔다.
둘째 언니 줬다.
세번째 만든 건 내 거다. 속에 주머니도 달았다. 핸드백으로 카메라, 지갑, 휴대폰 넣고 다니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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