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미하엘 엔데
줄거리: 렝켄은 부모의 잔소리나 자기 뜻을 관철할 수 없을 때 좀 귀찮게 느껴 요정을 찾아 나선다. 요정은 설탕 두 조각을 주면서 엄마, 아빠가 말을 안 들을 때 설탕을 한 조각씩 넣으면 부모님이 반만큼씩 줄어든다고 한다. 부모가 아주 작아져서 장농 밑 틈으로 들어가서 숨을 정도였는데 고양이가 나타나서 위험에 빠진다. 결국 부모는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고 렝켄은 부모의 뜻을 수긍하는 어린이가 된다.
말을 안 듣는 초등학생 1~3학년생이 읽으면 좋을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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