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된장(쌈장)-쇠고기, 마늘에 들기름을 넣고 볶다가 양파 간 것을 넣고 끓인다. 표고버섯가루, 새우 가루를 넣고 된장을 넣어 볶았다.(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쇠고기를 볶아서 쌈장이랑 섞으면 쇠고기가 물기가 없어 딱딱해지기 때문. 또 된장이 되직해서 묽게 하려고.)
양념 고추장-쇠고기, 마늘에 들기름을 넣고 볶다가 양파 간 것을 넣고 끓인다. 표고버섯가루, 새우 가루를 넣고 고추장을 넣어 볶았다.
양념된장과 고추장을 섞어 쌈장을 만들어서 풋고추를 찍어 먹거나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기를 가능한한 덜 먹으려 하기 때문에 풋고추 찍어 먹을 때 조금씩이라도 먹으려고 일부러 만들어 놓는 거다.
양념된장은 오빠가 매운걸 전혀 못 드시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것. (보통 고추장이랑 된장이랑 섞어서 만들면 쌈장으로 좋다.)
'일상 > 볶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능이오골계백숙 (0) | 2018.10.02 |
---|---|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 (0) | 2018.04.05 |
오늘 저녁 횟감 (0) | 2017.09.07 |
순두부체험 (0) | 2017.04.25 |
170412 화전만들기 (0) | 201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