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마음가는대로(여행)

태국여행 180128 화원에 감

햇살가득한 2018. 2. 14. 19:36







가드닝을 하는 샛강과 그것을 부러워하는 나는 화원엘 가기로 했다. 

샛강이 말해서 알았지만 태국 토분이 싸고 예뻤다. 한 콘테이너 수입하자는 얘기를 나눴다.   

대형 화분 하나가 우리 돈으로 만원이 안 된다.  

푸앙크람 보라 등나무꽃을 300밧 주고 사서 닝네 리조트에 심어 주기로 했다.

목조각에 관심이 있는 이선생을 위해 조각도를 사러 방사판에 갔었는데 일요일이라 사지 못했다.

저녁즈음에 호주 토니, 비사마 부부네 농장에 갔다. 코코넛 나무가 줄지어 있는 곳에 집을 짓고 있었다. 이제 땅을 팠으니 두 부부가 짓는 집은 언제나 완성될까?

돌아오는 길에 해물부페를 먹었다. 1인 19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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