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도랑 공사 하다가 목련가지를 잡았습니다.
그걸 주워 와서 병에 꽂았어요.
강아지 털처럼 보드라운 꽃껍질이 있어요.
겉껍질이 고깔콘 과자처럼 벗겨지고 나면
또 한 겹이 벗겨지며 꽃이 핍니다.
이 목련들은 120일 이상 생체리듬으로 달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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