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어제 김치건에 대해 채팅하신 분들 보세요.

햇살가득한 2005. 10. 28. 01:05

마무리 하고 끄고 자려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 온 님께서 날짜가 베이님 댁 사과따기 번개와 겹친다는 거예요.

 

(물론 저도 알고 있었지만 두 군데 다 가면 되겠다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베이님 댁 사과 따기 가실 분도 있을 것 같군요.

 

두 군데 다 가고 싶은데 굳이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될 거 같아

 

이미 결정된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삿갓이 원래 한 가지 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이라서...)

 

애초에 나왔던 11월 19일-20일이나, 26일-27일 두 날짜 중에 선택하셔서 다시 꼬리글 달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쏠로방 방장하면서 실수 많이 할 겁니다. 제가 좀 치밀하지 못하거든요.

 

이쁘게 봐 달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노력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