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다는 건 혼자 산다는 건 번호 : 2005 글쓴이 : 김삿갓 조회 : 166 스크랩 : 0 날짜 : 2005.02.02 13:40 백김치를 먹는 것과 같더이다. 일상/일상다반사 2005.09.13
미뤘다가 몰아치는 성격 땜시롱. 그저께부터 마감이 며칠 안 남은 숙제 해 대느라 눈알이 다 충혈 됐네요. 더운데 선풍기를 켜 놓으면 눈이 건조해져서(안구 건조증) 켜지도 못하고 땀 질질 흘려 가며~~~ 이제사 겨우 1/3 했으니 내일, 모레는 또 얼마나 땀을 흘려야 될꼬. 이것 저것 참고할 책 잔뜩 쌓아 놓고 여덟장? 까이꺼 뭐. 함 되지... 일상/찰칵 2005.07.22
무더위는 요구르트 제조기 흑흑, 다 써 놓고 실수로 Esc 눌러 버렸네요.김빠져. 살림살이 늘리고 싶지 않은 분들 보세요. 요즘같이 더운 날 자연을 이용해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보세요. 우유 1000ml 기준에 요구르트(불가리스, 위력 등 - 중요한 건 100원짜리나 떠먹는 요구르트 그런 거 말구요. 거의 800원 수준급)를 반병을 넣은 뒤 .. 일상/일상다반사 2005.07.22
절대로 귀농하지 말지어다 언덕위에 하얀 집을 짓고 대나무 광주리에 상추, 풋고추 등을 따서 된장에 찍어 먹고...... 전원생활을 즐기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일진대 겉으로 보기엔 멋드러져 보여도 허리 아픈 고통 뒤에 오는 달콤함이란 걸 또다시 절실히 깨닫는다. 무당벌레가 잎을 다 갉아 먹어 더 이상 광합성을 못하는 감자는.. 일상/일상다반사 2005.07.02
강릉에 사시는 부~~ㄴ 제가 귀농(?)지로 정한 곳은 강원도 강릉이랍니다. 농사를 업으로 할 거는 아니라서 귀농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여튼 강릉에 터를 잡아 볼까 이리 저리 알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님들 중에 혹 강릉에 살고 계시거나 연분이 있으신 분 도와 주세요. 강릉시내에서 약 15분 거리쯤의 외곽에 살려고 하는.. 일상/일상다반사 200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