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울릉도 기행

햇살가득한 2007. 2. 27. 00:36
울릉도 기행
번호 : 2756   글쓴이 : 김삿갓
조회 : 223   스크랩 : 0   날짜 : 2005.07.01 01:19

<묵호 등대에서 쳐다본 달, 새벽 3시. 졸리누만>

<죽도 총각을 보러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여라!>

<태하 등대 가는 길.월간 "산"에서 뽑은 
우리 나라 10대 절경중의 하나>

&<야, 그만 가. 떨어진다니까! 빛깔을 바꿔가는 물>

<태하등대>

<울릉도에는 내성적인 아이가 군락을 이뤘더만>

<마가목>

<"아저씨, 홍합 2,3개만 팔면 안돼요?" "팔 순 없구 이거 가져가세요." 
도반은 옆에서 박수치며 좋아라 했다.미역은 딴 것.>

<안믿기죠? 크기가>

<처녀들의 저녁식사>

<딸기를 따 먹으며 산행을 시작했지.>

<내년 봄에 삿갓이 조용하믄 울릉도로 고비 나물 뜯으러 간 줄 아슈.>

<정상이닷! 근데 안개땜시롱 돌멩이만 구경하다가...ㅠ.ㅠ>

<난 이런 꽃무늬 원피스도 입고 싶어.>

<혈연,지연,학연 중 학연을 들먹여(우리 선배였음) 차를 얻어 마셨던 작은 학교>

<초등학교 화단엔 아이들처럼 채송화도 피어 있었지.>

<우리가 머물던 집으로 가는 길,모퉁이 돌아서 하얀 집>

<풍혈>

<풍혈>

<천연 냉장고=풍혈>

<악어 속으로 들어간다.>

<절벽위의 숙박집>

<몽돌>

<북극에서 썰매를 끌던 시베리안허스키는 물기에도 아랑곳 않고 뒹굴뒹굴>

<방안에서 내려다 본 바다>

<나리>

<온갖 소는 이무기 전설쯤은 있을 법한데 봉래폭포는 떨어져 그대로 땅속으로 직행>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을 비운 사이, 녀셕들이  (0) 2007.02.27
도반의 도반이 된 삿갓  (0) 2007.02.27
은마래 언니, 이 부케 어때요?  (0) 2007.02.27
Re:울릉도에서 탈출했어요.  (0) 2007.02.27
울릉도에서 못 나가요.  (0) 200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