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때론 이래서 살맛이 나기도...

햇살가득한 2008. 7. 25. 19:40

봄부터 이가 아픈 것이 치과 갔더니 금니를 뜯자고 합디다.

뜯어 봐야 사정을 안다고...

대략 견적 2백쯤 예상하고 있었죠.

다른 병원 갔더니 뭐 두고 보자네요.

미루다 미루다 오늘 큰 맘 먹고 치과 갔습니다.

2백 날릴 각오를 하고...

이번달 월급이 백만원이나 더 나온것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군.

이를 해야 할 기회인가보다.

근데 오늘 이십만원에서 해결됐슴다.

아직 A/S 받고있는 카메라 땜에 우울모드인데

치과에 조금 갖다 줬으니

여행이나 다녀올까봅니다.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뱅기 웨딩촬영하다(여주 상품리 도보후기)  (0) 2008.08.17
용기 끌어 올리기-제주도 걷기 후기  (0) 2008.08.08
@#$%^&*())_++  (0) 2008.07.22
햇살과 맞장뜨다  (0) 2008.07.14
자연식 냉장고  (0)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