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홍천 임도길 답사도보

햇살가득한 2009. 6. 22. 00:54

홍천군 삼마치에서 동면 월운리 임도길을 걷고 왔습니다.

겨울에 높은터에서 삼마치까지 걷고는 이번에는 길을 연장하여 더 걸었습니다. 

언젠가 깃발을 들고자 답사차 다녀왔지요.

집에 들어오니 11시 반이네요.

피곤하여 간단히 올립니다.

 

<시작점 삼마치 고개> 

 

 

<숲체험 탐방로>

 

 

 

 

 

<숲길 탐방-월계관 쓴 잣나무>

 

 

<잣나무 타고 올라가 볼까?>

 

 

 

<오디 따먹기>

 

 

<폭신폭신한 낙엽을 밟으며>

 

 

<낙엽송 팔찌>

 

 

<자작나무 숲> 

 

 

<햇살가득한 날> 

 

 

<슈퍼 무당벌레?>

 

 

<나리가 웃어주고>

 

 

<찐빵 나눠 드실라우?>

 

 

<이크, 아까운 내 단팥빵!!> 

 

 

<모래까지 이고 올라온 버섯하며>

 

  

<하염없이 길을 돌고 돌아> 

 

 

<또 돌고>

 

 

<발 시려~~~>

 

 

 

<동면 월운리 소나무숲>

 

 

 

 

 

도보는 이리하여 끝이 났답니다. 

총 길이 13.6km 에 우산 껍데기를 놓고 오는 바람에 중간에 되돌아갔다오기, 숲체험 걷기 등 약 19키로 쯤 걸었나 봅니다.

임도길 전체가 마사토 흙길이고 오르막 내리막이 거의 없습니다.

조만간 번개 칠테니 기대하세요.

 

'일상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착순 4명 모엿!  (0) 2009.08.27
깃발이 펄럭입니다(홍천 임도길 후기)  (0) 2009.07.08
인등산을 걸으며   (0) 2009.06.13
나의 자리  (0) 2009.05.29
정선에서 삼척까지 걷기(8)  (0)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