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인줄 알았는데 풀을 뜯어 먹네. 그럼 토끼? 움벳.
수면제가 든 유칼립투스 잎을 주식으로 20시간 잠을 자는 코알라.
영국인: "저게 뭔 동물이라우?"
원주민: "몰러유"
몰러유=캥거루. 해서 붙여졌다는 캥거루
브리즈번 어느 저택. 마당 끝 선착장으로 요트를 내어 오늘 저녁은 선상에서 일몰을 배경으로.
두번째 홈스테이 집은 일몰이 아름다운 sunset street 였다.
몇달동안 물을 안 마셔도 살아남는 선인장은 호주 원주민이 연상되고
일몰 구경에 황홀했던 저녁
학교 앞 리조트
개 한마리에 쫒겨 다니는 양들
시드니 하버 브릿지를 오르는 사람들
블루마운틴 입구. 퇴직후 나도 이런 여행자 숙소를 하면서 살까?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
시드니 항에 정박해 있는 작은 요트들.
야경의 오페라하우스
1929년산 자동차
사내는 어느 지점에서 올라탈 생각을 하는 걸까?
비오는 날의 제페니스 가든.
이 꽃 알뿌리를 얻어 와야 하는 걸 그랬어.
그래머 스쿨 아이들. 골목길 아이들과 교문안 아이들은 다른데 이 아이들은 골목길 아이들같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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