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2월 다회

햇살가득한 2012. 2. 5. 18:59

감야님이 귀국하면서 2월 4일(어제) 취죽진여실에서 다회를 가졌습니다.

(오늘도 가려고 참깨 볶아 갈아서 다식 만들었는데 힘빠져서 못갔습니다.ㅎㅎ)

여러 차를 맛보게 해 주신 감야님과 금원님 감사드려요.

찻자리 함께 해 준 여러 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진지하게 차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저는 솔직히 외국어를 듣는 듯 했습니다.ㅎㅎㅎ

차 모임 있으면 또 달려갈게요.

아래부터 차 이름 맞추기 퀴즈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