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판은 거의 완성이고(견본없이 머릿속으로 계산하면서 뜬 거라 떴다 풀었다를 너댓번 반복하면서)
치마에 붙일 꽃을 만들었는데
꽃 하나 뜨는데 한 시간이 걸린다.
꽃을 너무 많이 붙이면 현란하고 파란색 바탕색이 안 될것 같아 드문드문 넣기로 했다.
이것도 머릿속으로 짜야 하는게 어떻게 뜨는게 좋을지 궁리중이다.
꽃 뜨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으므로 혹 원피스를 입다가 싫증이 났을 때를 대비해서
적당히 풀어서 테이블보로 재 활용할 수 있게 뜨려면 말이다.
'일상 > 꿰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마수선 (0) | 2013.11.03 |
---|---|
소풍 보자기 (0) | 2013.07.15 |
일을 만들어요 그냥! (0) | 2013.02.18 |
이불 꿰매기 (0) | 2012.08.28 |
혼자 놀기의 진수-간세 인형 만들기 (0) | 201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