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달력 만들다

햇살가득한 2020. 2. 2. 12:57

글씨만 크게 있는 달력이 촌스러워서 나름 달력을 만들었다.

집에 있는 꽃 사진 찍은 것으로.

수선화를 그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노랑 수선화를 수채로 그렸던 적이 20여년 전. 

지금은 색연필로 그렸다.

좀 잘 그리기 위해 화실을 다녀야 할까?




토종백합 그림. 좀 더 세밀하게 색칠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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