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곧 나무들이 물을 빨아올릴 듯하여 표고목을 베었다.
한 그루에 7덩이가 나오니 4그루 정도면 버섯을 넉넉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촌에 산다고 먹을 거리 자랑만 하는데 지인들에게 좀 보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