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랑 개 8마리를 끌고 토요일 여유로운 산책을 한다. 산길을 따라 왕복 1시간여.
바위식탁에 둘러앉아 간단히 아침을 먹는다.
꾸들꾸들 말린 고구마가 쫀득쫀득하다.
다 먹어가는 단감을 깎고 남편은 계란말이를 부쳐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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