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뭐요?"
하고 묻는다면
"이사요."
해도 될 정도로 또 이사를 했다. 최근 3년동안 5번 짐을 쌌으니. . .
아직 한 번이 또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신청을 하려다가 혹시나 했더니 와이파이가 잡힌다. 무선 인터넷이 되네 그랴.
약속을 미리 잡지 않을 정도로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데 인터넷 약정 또한 나를 조이는 것 같아 싫었는데 잘 되었다. 그냥 이렇게 좀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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