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다반사

도배를 하다

햇살가득한 2017. 12. 19. 23:38

오늘은 드디어 도배를 했다.

퇴근을 하고 가 보니 콘크리트를 가리니 집 같다.

저녁을 먹고 나서 불을 때서 다시 도배를 말려야 한다길래 다시 올라가 보니 결로 현상이 심하다.

처음 불을 많이 때는 거라 기온차가 큰 탓이다.

문을 조금 열어 공기가 통하게 해 주었다.

내일 아침에도 일찍 올라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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