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 돌인 오월이가 4월 17일인 어제 아침에 흰둥이4, 갈색 1마리를 낳았다.
어미가 없는 틈을 타서 얼른 찍었다.
미역국에 황태채를 넣고 푹 끓인 물에 현미밥을 해서 말아 주니까 잘 먹는다.
황태가 개들한테는 최고의 보양식이라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애견가가 그러니 나도 따라 한다.
태어나자마다 이놈들 보낼 생각이 드니 미안하지만 일단 젖을 뗄때까지 재롱을 보다가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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