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목원에 갔다오는 길에 해국 씨앗발견.
역시나 집을 나오면 얻을게 많다.
모란 씨앗도 몇개 줍고.
새순을 따서 이중비닐하우스에 삽목했다.
물을 뿌려줬는데 뿌리가 나려나?
워낙 강한 녀석들이니.
그옆에 씨도 뿌리고.
부지깽이도 뜯어다 비탈진 경사면에 떼어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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