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꼬불꼬불.
흙도 필요하고 길을 좀 펼 겸 산주인의 허락을 받아 길을 좀 넓혔다.
나는 바구니에 간식을 내 가고
가지는 다 잘려진 진달래를 파 달래서 돌틈 사이에 심었다.
아, 힘들어.
이런 건 여기 남자가 해야 하는 일이구나.
도랑 위 석축을 쌓아 포크레인이 드나들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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