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렇게 커도 되는 거야? 어제 3월달에 20개 심은 감자 캤다. 한 줄기에서 4개정도 나온다. 약 15키로 정도? 앞집에 한줄기에서 15개 나오는거에 비교하면 거름을 너무 안 줬다. 이 한 개만 이렇게 크다. 쪄 먹어 보니 마지막 씹히는 부분에서 알이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무당벌레 잡아가면서 농약 안 주고 비료 안 주고 캔 감자.. 일상/찰칵 2008.07.06
(스크랩) 꽃 사진찍기 꽃은 해 뜰 무렵에 노려라_남종영 글쓴이: 윤상혁 조회수 : 4 08.04.12 17:21 http://cafe.daum.net/educationofhope/CfcK/46 꽃은 해 뜰 무렵에 노려라 노란 개나리와 분홍빛 벚꽃 물드는 4월에 야생화 사진에 도전하기 송기엽, 두뫼양귀비, 백두산. 4월은 꽃피는 달이다. 산수유와 개나리에서 시작한 노란 행렬은 벚꽃으.. 일상/찰칵 2008.06.24
요 녀석 때문에 할머니가 됐다 조카의 아들. 음악에 소질(?)을 보이는 녀석은 지휘를 하고 그릇을 장단 맞춰 두들겨 대면서 자기 할머니 보고는 머리를 까닥거리며 장단을 맞추라고 주문한다. 조카는 아이 보기가 지겨운 일상일지라도 개다리 춤 추고 까르륵 웃어 주는 소리에 자꾸 앙 물어주고만 싶다. 일상/찰칵 2008.05.06
출출하시죠? 핫도그 하나 드세요. 출출하시죠? 핫도그 하나 드세요. 번호 : 2971 글쓴이 : 김삿갓 조회 : 203 스크랩 : 0 날짜 : 2005.08.29 21:52 조카 놀려 먹었지요. "핫도그 먹고싶지? 꼭 한 입만 먹어야돼." 아끼는 거 억지로 주듯, 등뒤에서 내밀었더니 진짠줄 알고...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시집간 지 온 삼.. 일상/찰칵 2007.02.27